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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빛과 소금 한인교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흔히들 교회를 비전이 있는 교회 혹은 비전이 없는 교회라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비전을 가진 교회라는 소리를 들으면 뭔가 교회가 능력이 있는 교회처럼 비쳐집니다. 그러나 비전이 없는 교회로 평가를 받으면 별 볼일 없는 교회처럼 취급을 받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비전이란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서 '비전이 있는 교회다. 혹은 비전이 없는 교회다'라고 말을 합니다. 저가 볼 때는 비전이 아니라 큰 꿈과 야망을 가지고 있는 교회인데 그런 교회를 보고 '저 교회는 비전이 있는 교회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비전을 가진 교회와 큰 꿈과 야망을 가진 교회는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꿈이나 야망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전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빛과 소금 한인교회는 큰 꿈과 야망은 없지만 비전을 가진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비전이란 하나님께서 보라고 하시는 것을 보는 것인데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보라고 하시는 것을 보며 사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비전을 가진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됩니다.

우리 교회는 자신의 꿈이나 야망을 성취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의 비전의 가진 교회로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하나님께서 보라고 하시는 것을 보는 비전의 교회에 초대합니다. 다윗은 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실패할 때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어떻게 하든지 그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보면서 살았던 비전의 사람이었기에 그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 꿈이나 야망은 내가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아니라 꿈이나 야망을 쫓는 사람은 영웅주의자가 되기 쉽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위해 삽니다. 자신을 과시합니다. 결국은 교만해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지 못합니다.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으로 전략하고 맙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보면서 사는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여러분을 빛과 소금한인교회로 초청합니다.


                                                                                       빛과소금 한인교회 담임목사 박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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