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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85 장에 "세월이 흘러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막을 길 아주 없네"라는 가사가 나옵니다.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세월을 이야기 할 때는 모두들 '너무 빠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20 대는 세월의 속도가 20 마일, 30 대는 30 마일, 60 대는 60 마일, 80 대는 80 마일의 속도 감각을 느낀다고 하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세월은 강물처럼 빨리 흘러갑니다. 세월이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빠르게 지나가 버립니다. 우리가 붙잡아 놓을 수 없는 것이 세월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에 대해 더 이상 망설여서는 안 됩니다. 망설인다는 것은 세월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환경이 좋아지고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망설이는 사람은 무엇을 시작도 하기 전에 종치는 일이 발생합니다. 아예 시작도 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입니다. 의사들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최고라고 합니다. 그런데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지 못할 온갖 이유들 때문입니다. 그렇게 망설이다가 일주일이 지나가고 한 달이 지나가고 일년이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해 보고 싶고, 자신이 꼭 해야 할 일 같으면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시작하시면 인생이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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