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7 일자 크리스천 저널에 의하면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안 커뮤니티 내에서 무교는 늘고 기독교 비율은 줄고 있다는 퓨리서치센터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0 월 11 일, 아시아계 미국인 성인의 종교를 조사한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 조사에 따르면, 미국 전체와 마찬가지로 점점 더 높은 비율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어떤 종교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으며 기독교인이라고 밝히는 비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다.퓨리서치센터가 지난 2022 년 7 월 5 일부터 2023 년 1 월 27 일까지 미국 내 아시안 성인 7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종교가 없다’라고 답한 아시안은 전체 응답자의 32%로 나타났습다. 이는 2012 년에 집계된 26%보다 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같은 기간 아시아인의 기독교인 비율은 2012 년에 집계된 42%에서 8%포인트 감소한 34%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한인은 59%가 기독교인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74% 기독교인 이라고 답한 필리핀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이지만, 지난 2012 년 조사에 기독교인 이라고 답한 한인 응답자 71%에서 10 년 새 12%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반면 종교가 없는 한인의 비율은 지난 2012 년 23%에서 11%포인트 증가한 34%로 조사되었습니다.설문조사에서는 또한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종교가 자신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묻는 항목에서는 31%가 종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예배에 얼마나 자주 참석하는지에는 29%는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 간다고 응답했습니다.
팬데믹 이후로 예배출석율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교회들마다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팬데믹을 통해 하나님께서 참 성도와 거짓성도를 걸러내셨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믿음의 길을 좁은 길입니다. 그래서 찾는 이가 적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예배출석 율이 이전같이 않다고 해서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한인 크리스천수가 12% 감소했다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분명하게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넓어서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의 길을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올수록 좁은 길을 걷는 사람, 믿음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적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그것을 미리 아시고 "말세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라고 탄식하셨습니다.
갈수록 교회는 찾는 이가 적어질 것입니다. 세상살이가 편안해졌기 때문입니다. 누릴 것을 다 누리고 사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고 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걸어오셨던 믿음의길, 좁은 길을 끝까지잘 걸어갑시다. 그것이 생명의 길, 영생의 길, 천국가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