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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박은생 목사)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Golden Time 이란 말을 언제 많이 사용합니까? 주로 위급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말입니다. 생사 갈림길에 서 있는 환자가 목숨을 구제받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을 골든타임이라고 하는데 골든타임을 놓치면 죽거나 혹은 영구적인 장애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골든타임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과일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과일을 사다 놓았습니다. 제 때 먹지 않으면 과일도 썩게 됩니다. 그러므로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썩게 되므로 버려야 합니다.


공부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은 공부하는 골든타임입니다. 학창 시절에 공부해야 할 그 소중한 시간을 허송하면, 다시 말씀드리면 학문을 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면 후회하고 맙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휼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영국 프리미그에서 뛰던 박지성 선수를 보세요. 축구 선수로서 그에게 골든타임은 지나갔습니다. 나이가 들면 첫째 체력이 딸려서도 그라운드에서 잘 뛰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그라운드에서 누빌 수 있을 때는 자신의 축구의 삶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모든 것에는 골든타임이 있듯이 우리의 믿음의 생활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의 생활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요? 어떤 분은 처음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그 때가 믿음의 생활의 골든타임이었다고 여기는 분이 있을 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자신이 뜨겁게 신앙생활을 했던 때를 자신의 신앙생활의 골든타임이었다고 생각할런지 모르지만 신앙생활의 골든타임은 바로 오늘입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우리에게 보장된 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생명이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지 생명을 잃으면 더 이상 신앙생활을 할 기회를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재림하실 때 우리가 얼마나 믿음의 생활을 잘했는지 심판하실 것인데 그 날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우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때는 너희가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라.” 버스 지나고 나서 손들어 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골든타임이 생명이 주어져 있는 바로 오늘임을 기억하고 오늘이라는 기회,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보람되고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살아야 합니다. 언제나 내일은 그렇게 살고 싶어도 살 수 없을 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들이 생각하면 “그 때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라고 생각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가 성장하는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지금이 우리 교회가 성장할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사실을 기억하고 이 때를 놓치지 말고 믿음의 생활을 제대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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