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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란타 빛과 소금 한인교회

기본에 충실하자 (박은생 목사)

무슨 일을 하든지 기본은 중요합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도 사업의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휼륭한 사업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도 음악의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휼륭한 음악인으로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운동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운동선수가 선수로서 기본기를 지키지 않으면 좋은 선수가 되지 못합니다.


저는 늦은 나이에 태권도를 다시 시작을 하여 지금도 태권도를 하고 있는데 태권도는 발차기가 중요합니다. 태권도 기본기를 잘 다지지 않고 발을 높이 차려고만 한다고 발차기가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발차기 기본기도 되어 있지도 않고 무조건 발차기를 한다고 태권도를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기에 충실할 때 발차기기 제대로 됩니다. 그래서 발차기기 잘 되지 않으면 다시 기본기로 돌아가서 시작하고, 다시 기본기로 돌아가서 시작하고, 기본기에 충실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발차기가 잘 됩니다.


백신을 맞기 시작하므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언젠가는 끝날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도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우리의 일상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른다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습니다. 무엇인가를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 것이나, 아무렇게나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적으로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면 교회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성도들이 아무렇게나 할 수도 없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럴 때 무엇을 해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합니까? 이런 상황에서 믿음의 사람으로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지금은 무엇을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므로 할 수 없는 그런 것들에 연연하지 말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이 때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무엇을 못해도 바로 신앙생활의 기본적인것들을 하면 된다는것입니다.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를 때 무얼 할지 망설이면서 우물쭈물 하고 있지만 말고 신앙의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에 충실하면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순발력 있게 대처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기본이 무엇입니까? 예배생활입니다. 기도생활입니다. 헌금생활입니다. 섬김의 생활입니다. 전도생활입니다. 무슨 특별한 것들을 행하려고 하지 말고 이런 신앙의 기본적인 것들에 충실하면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방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변화가 와도 평소에 하던 것은 또 해 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신앙생활에 기본에 충실할 때입니다. 기본기가 잘 되어 있으면 어떤 변화가 몰아쳐 와도 끄떡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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