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애틀란타 빛과 소금 한인교회

삶의 중심을 잡으세요 (박은생 목사)

올림픽 경기에 여성들의 체조 중에 평균대 경기가 있는데 몸의 균형을 잘 잡아야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습니다. 균형을 잘 잡기 위해서는 중심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몸의 중심이 흔들리면 균형을 잡지 못해 떨어져 눈물을 삼켜야 합니다.


어릴 때 팽이놀이를 해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팽이도 중심을 잃으면 비틀비틀 하다가 넘어지고 맙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를 기억하십니까? 자전거를 탈 때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잃으면 자전거도 넘어지고 맙니다. 요즈음은 카메라가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어 주니까 사진을 찍는 것이 수월해졌습니다만 이전에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는 물체의 중심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면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코를 잡고 15 바퀴를 돌고 재기차기, 공차기, 그리고 줄넘기 내기를 하는 게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국가대표 선수를 했던 레전드들이 참석을 하여서 게임을 하는데 제대로 해내는 선수들이 없었습니다. 15 번 정도 돌고나면 어지러워 중심을 잡을 수가 없어 다 비틀거리고 맙니다. 그러나 특별히 초대받은한 분은 15 바퀴를 돌고도 중심이 흔들리지않고 줄넘기를 해내는 것을 보고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홍수환 선수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71 세가 되시는 분이므로 70-80 대 되시는 분들은 기억할 수 있는 복싱선수였는데 4 번 쓰러지고도 5번 일어나서 경기를 이기므로 복싱세계에 신화를 남긴 분입니다. 권투선수가 상대방 선수로부터 한방 제대로 맞으면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게 되고 그 때 상대를 KO 시킵니다. 그러나 여간 맞아도 중심을 잃지 않으면 또 일어서서 싸워 역전을 하기도 합니다.


중심을 잃으면 제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일상생활에도 중심이 있습니다. 생활의 중심을 잃으면 생활이 복잡하고 혼란해지게 됩니다. 넘어집니다. 낭패를 당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생활의 중심을 잃고 살아가기 때문에 인생을 방황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죄가 우리의 삶의 중심을 잡지 못하게 하여 방황하며 살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럴 때는 삶이 고달팠습니다. 패배하는 삶이었습니다. 무질서한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믿고 영접한 후 우리는 삶의 중심을 잡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삶의 중심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중심하여 살면 생활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탄은 성도들이 범죄케 하여 신앙생활의 중심을 흔들어 놓습니다. 그러나 어떤 가운데서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면 든든히 서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면 아무도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매일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가정생활도 교회생활도 성도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생활에 중심을 잡지 못하면 흔들리게 되고 결국은 패배의 생활을 하고 말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무기력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말 것입니다.


목사가 하나님 중심으로 목회하면 목회의 중심을 잃지 않으므로 방황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성도들도 하나님 중심으로 삶의 중심을 잡고 살아가면 늘 승리합니다.

7 views0 comments

Recent Posts

See All

아동 문학가 권순희 씨가 쓴 “시간 도둑”이라는 동시, “우리 집 내 방에 시간 도둑이 들었어요, 컴퓨터 게임 조금하는 눈 깜박할 사이, 아 세 시간이나 슬쩍 훔쳐갔지 뭐예요, 하지만 더 놀랍고 얄미운 거는요, 우리 할머니 방에 매일 매일 찾아와, 몇 시간 화살보다 빠르게 훔쳐 가는데, 할머니는 80 년 동안, 단 한 번도 잡지 못했대요.”는 시간의 소중함

헬렌 켈러(1880-1968)는 죽기 직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의 생은 정말 아름다웠다”. 육신이 멀쩡한 일반 사람들도 그런 고백을 하는 것을 쉽지가 않은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3 중 장애인이었던 그녀가 그런 고백을 한다는 것이 우리를 더욱 놀랍게 합니다. 나의 삶은 아름다웠는가? 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니 아름다울 때도

어떤 부부가 외국여행을 떠나서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점잖게 앉아 있는데 부인은 계속 투덜대면서 기차가 더럽다느니 냄새가 난다느니 서비스가 좋지 않다느니 하면서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남편은 부인의 그런 태도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맞은편에도 어떤 부부가 앉아 있었는데 남자가 불평하는 부인의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