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 애틀란타 빛과 소금 한인교회

아모르 파티 (박은생 목사)

이 말은 라틴어입니다. 한국 국민 가수라고 할 수 있는 가수 김연자 씨가 '아모르 파티'라는 대중가요로 대단한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지금도 국민들이 애창하는 노래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모르 파티'는 의미를 알고 노래를 청중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될까요? 라틴어로 그 의미는 고통, 상실, 좋고 나쁜 것을 포함하여 누군가의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것이 운명이며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아모르 파티라는 노래는 그 의미가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노래의 내용을 보면 모든 것이 운명이니 가슴이 뛰는 대로 살면 된다는 내용입니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랑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가슴이 뛰는 대로 살면서 "연애를 필수 결혼은 선택"이 되면 큰 일 납니다.


'아모르 파티'는 어떤 면에서 세상 사람들이 사용할 말이 아니고 믿음의 사람들이 찾아와야 할 말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당하는 고통, 상실, 고 나쁜 것을 포함하여 우리의 삶에 발생하는 모든 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고통을 통해서도, 상실을 통해서도, 우리가 생각할 때 나쁜 일이라고 할지라도 결국은 우리의 유익을 위한 것임을 우리가 믿기 때문에 우리의 삶 속에 일어나는 어떤 일이든지 우리는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아모르 파티'는 쉽지 않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이 당하는 고통을 운명으로 생각하고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이 없으면 고통, 상실, 삶의 나쁜 일들은 결코 사랑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우리의 삶을 좌절시키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어떤 일이든지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고난을 통해서 주는 유익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앞으로 우리가 어떤 일들을 만날지 모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겪어 보지 못한 고통스러운 일들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그럴 때 믿음의 사람들로 낙심하고 좌절하고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으로 '아모르 파티'를 사는 것입니다.


지금 고통스러운 일들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고통을 어떻게 대처해 가고 있습니까? 고통 때문에 삶이 휘청거립니까? 우리들의 고난의 배후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시는지 지켜보면서 '아모르 파티'를 사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기 백성들에게 언제나 좋은 것을 주시는 아버지시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좋아 보이지 않을지 모르나 지나보면 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자 행하시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믿음은 '아모르 파티'를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어떤 가운데서도 감사할 수 있고 찬송하며 살 수 있습니다.

4 views0 comments

Recent Posts

See All

아동 문학가 권순희 씨가 쓴 “시간 도둑”이라는 동시, “우리 집 내 방에 시간 도둑이 들었어요, 컴퓨터 게임 조금하는 눈 깜박할 사이, 아 세 시간이나 슬쩍 훔쳐갔지 뭐예요, 하지만 더 놀랍고 얄미운 거는요, 우리 할머니 방에 매일 매일 찾아와, 몇 시간 화살보다 빠르게 훔쳐 가는데, 할머니는 80 년 동안, 단 한 번도 잡지 못했대요.”는 시간의 소중함

헬렌 켈러(1880-1968)는 죽기 직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의 생은 정말 아름다웠다”. 육신이 멀쩡한 일반 사람들도 그런 고백을 하는 것을 쉽지가 않은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3 중 장애인이었던 그녀가 그런 고백을 한다는 것이 우리를 더욱 놀랍게 합니다. 나의 삶은 아름다웠는가? 저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니 아름다울 때도

어떤 부부가 외국여행을 떠나서 기차를 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점잖게 앉아 있는데 부인은 계속 투덜대면서 기차가 더럽다느니 냄새가 난다느니 서비스가 좋지 않다느니 하면서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남편은 부인의 그런 태도에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맞은편에도 어떤 부부가 앉아 있었는데 남자가 불평하는 부인의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