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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못마땅한 것만 보일까 (박은생 목사)

Updated: Aug 25, 2020

‘왜 나에게는 못마땅한 것만 보이고, 화낼 사건만 흥미가 있고, 비판하고, 훈계하고, 한탄하는 습관이 있을까?’ 그런 사람은 감정적으로늘 화가 나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왜 그런 불행한 삶을 살아갈까!


그런 사람들을 보면 세상이 다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짜증이 나고 불만하게 됩니다. 불만이 습관화 되면 불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든 것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야 만족합니다. 그래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도록 합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도 보면 자기정당 중심으로 돌아가야 만족합니다. 그래서 온갖 권모술수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 권모술수로, 다른 정당을 비난하므로 모든 것을 자기정당 중심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부부간에 충돌이 빈번한 가정을 보면 가정에서 자녀교육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야 하고, 가정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모든 일도 자기중심으로 돌아 가야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충돌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교회생활에 만족한 성도들이 있는가 하면 개중에는 교회생활에 불만이 많은 분들도 있습니다. 불만이 습관이 되어 앉으면 불평만 늘어놓는 분들입니다. 저 교회에서 불만이 많아서 교회를 바꾸어 보면 불만이 없어질까 생각하고 이 교회로 옮겨왔는데도 여전히 교회에 대한 불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더 좋은 교회, 휼륭한 교회로 옮긴다고 불만이 사라지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교회를 옮긴다고 불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는 한 불행한 신앙생활을 하고 말 것입니다.

모든 내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가정일이나, 교회일이나, 나라일이나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니 못마땅한 것만 보이는 것입니다.


자신이 교회생활을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고쳐야 합니다. 그 삶의 자세를 바꾸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자신의 눈에는 못마땅한 것만 보여 불평이 자신의 신앙생활에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삶속에 불평이 사라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자기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을 바뀌어야 합니다. 가정도 예수님 중심으로 돌아가야 행복하고, 교회도 예수님 중심으로 돌아가야 행복한 것입니다.


따라서 행복한 교회생활을 위해서는 교회가 예수님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지를 따져보아야지 자기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불평하면 안 됩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나 어디서든지 늘 짜증이 나고, 불평이 많으면 예수님 중심으로 돌아가게 해보세요. 그러면 못마땅하게 보이던 것도 받아들일 수있는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못마땅하게 보여 자신을 성가시게 하든 것이 대수롭지 않게 보이게 됩니다. 교회생활은 그렇게 해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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